동래정씨 창원공파 32세후손의 한사람으로서

나의 선조님의 뿌리를 바로알고자 여러곳의 인터넷카페에 방문 하였으나

우리의 동래정씨 창원공파 종중을 찿게되여서

염체불구하구 종친회 모임에 참석하여 보았습니다.

장소는 제가 생각하엿던 것처럼 화려하지는 못 하였지만 종친

어르신들의 위엄과  회의진행 과정은 분기별 사랑방 좌담회 형식으로

허심탐회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종중및 문중에 소식에 이어서 어느 종친의

생로병사

간암및페암을 선고받고서도 신약복용과 고내의 체력당련으로 10여년세월속에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계신다는 종친님의 실화을 들어면서는 모두가

괘유의  박수을칠때 가슴뭉클하대요.

종친회라 하면은 엄청 장벽이높은줄로만 생각 하였는데 참석하여보니 내 주위에있는  잘아는 사람처럼 똑같은사람이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종친어르신님들의  따뜻한시선은  오고가는 대화는없어도 정말 이것이 한 핏줄에 마음인가봅니다.

차후에 또 참석할지는몰라도 우리창원공파 종친을위하여 수고하시는 님들께 항상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2세 흑석동. 정 하익 올림.